자동차 냉각수 교체주기

자동차 냉각수는 부동액과 같은 의미로 엔진의 열관리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온의 엔진을 적정 온도로 유지시켜주거나 추운 날씨에는 엔진이 너무 차갑지 않도록 관리를 해줍니다.

1. 자동차 냉각수 교체주기

자동차 메뉴얼에서 기준해주는 교체주기는 2년 및 제각기 다 다릅니다. 저의 경우는 4년 또는 80,000km 주기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점검사항으로는 냉각수 보조통을 열어봐서 냉각수의 양이 줄었다면 냉각수를 기준치에 맞게 보충하고 있습니다.

냉각수를 교체하는 이유는 냉각수(부동액)는 시간이 지남으로 산화가 일어나 호스라인을 손상시키거나 엔진주변 부품을 부식시켜 냉각수가 흐르는 부품쪽에 고장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부동액은 여러종류가 있어서 각 색깔이 다릅니다. 색깔이 다른 이유는 첨가물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물과 1:1로 섞여 있는 제품이 있고 부동액 원액만 있는것도 있고 다른 첨가제가 들어가 있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순정품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자동차의 주요 부품인 엔진을 냉각하기 위한 이해도입니다.

자동차의 냉각을 위해 라디에이터, 써모스탯, 냉각수, 워터펌프 등 여러가지 부품들이 있습니다.

모두 소모품이다 보니 자동차가 노후될수록 냉각수의 호스라인에서 누수가 있을수도 있고 관련부품들이 고장을 일으켜 엔진쪽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수시로 점검하여 쾌적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7월 13일 기준으로 공임나라에서 가져온 자료 입니다.

냉각수 재료비를 제외한 공임비에 관한 내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