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썬팅 추천

728x90

자동차를 신차로 구매하거나 중고차를 구매하게 되면 가장 고민하는게 자동차 썬팅과 블랙박스, 자동차 매트 등 차량 용품입니다.
차량 소모품 중 매일 운전하는 운전자에게 제일 영향을 많이 미치는 썬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밤길 운전이나 운전을 많이 하는 분한테는 썬팅을 선택하는게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

1. 썬팅농도

2. 썬팅필름 종류

3. 썬팅필름 교체주기

4. 썬팅필름 선택하기

---

 

1. 썬팅농도

---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자동차의 썬팅농도 법적 기준은 앞 유리 70% 이상, 운전석과 동승석 유리는 40% 이상의 가시광선 투과율을 유지해야 합니다.

 

썬팅의 농도는 수치가 낮을수록 짙고 어두운 썬팅입니다. 썬팅의 농도는 회사마다 다르지만 5% 단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농도라고 하는 수치는 앞 유리 35%, 측면 15%, 외 유리는 5%입니다.

제가 자동차를 여러번 바꾸면서 여러가지 농도로 썬팅을 많이 바꿔봤지만 농도가 너무 낮으면 밤 운전이나 비오는날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운전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저는 그래서 전면은 50%, 측면 유리는 35%로 하고 있습니다.

2. 썬팅필름

---

 

50% 농도 필름
차량의 바깥에서 내부가 잘 들여다 보여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엔 약간 아쉽지만 시야확보가 잘 되는 농도입니다.

35% 농도 필름
요즘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싶은 운전자들에게 맞는 농도입니다. 50%의 농도보다 어둡지만 밤길 운전에 문제가 없다면 추천드립니다.
초보운전이나 시력이 나쁘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15% 농도 필름
자동차의 측면이나 후면에 많이 사용하는 농도로 전면유리에는 거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말 가까이서 보는거 아니면 외부에서 실내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5% 농도 필름
썬루프나 기타 다른 유리에 적합한 농도로 프라이버시가 굉장히 뛰어난 농도입니다.

3. 썬팅필름 교체시기

---

썬팅필름도 소모품이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썬팅의 효과가 점점 저하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보라색으로 색이 변하면서 자외선 차단효과가 떨어집니다. 자동차의 썬팅을 부착하고서 5년이 지나면 교체주기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4. 썬팅필름 선택방법

---

썬팅필름을 고를때 대표적으로 적외선 차단률인 IR과 태양열 차단율 TSER의 수치를 보고서 선택해야합니다.
적외선 차단률과 태양열 차단률이 높을수록 좋은 필름이 맞지만 그만큼 금액도 많이 올라갑니다.
보통 썬팅 농도가 짙을수록 IR과 TSER의 수치도 높습니다. 썬팅의 농도가 짙어지면 운전하는데 시야가 방해 받을 수 있으니 잘 타협하셔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